아이디어가 기발한 향수를 뿌려주는 시계
세상이 풍성해지고 왠지 모르게 들뜨는 여름이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땀이다. 고온 다습한 한국의 여름에 땀은 정말 피할 수 없는 불청객이다. 특히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이 땀만큼 귀찮은 존재도 없을 듯 하다. 그러나 사실 땀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땀이 뭔가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혹자에 의하면 땀은 이성에게는 페로몬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 성적인 충동까지 느끼게 한다지만, 왠지 땀냄새 하면 결코 유쾌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향수를 애용한다. 백이나 주머니에 작은 미니어쳐 향수라도 하나 갖고 외출하면 왠지 든든해진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일일이 챙겨 다닌다는 것은 정말 여간해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Venexx에서는 이 쉽지 않은 일을 쉽게 해줄 제..
트랜디뷰/시계
2009. 6. 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