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궁극의 스파이가 되기 위한 최고의 넥타이
시사고발이나 소비자고발과 같이 촬영을 당하는 입장에서 절대 원치 않을 화면을 그들은 요령껏 잘도 담아낸다. 물론 일상생활에서야 이런 촬영이 얼마나 필요하겠냐만은 피튀기는 비지니스 전쟁이나 산업현장, 혹은 취재등을 할때 스파이카메라는 큰 역할을 해낸다. 그런 수요가 있기 때문인지 시계나 팔찌와 같은 제품이 종종 보여왔는데, 이번엔 넥타이까지 선보였다. Thanko라는 회사에서 선보인 '넥타이형 스파이카메라'는 그 어떤 제품보다 자연스러운 컨셉을 자랑한다. 그냥 얼핏봐도 우리가 흔히 메는 넥타이와 매우 흡사하다. 넥타이 안쪽으로는 전원을 켜고 끄는 스위치와 전원, 그리고 데이터를 복사하기 위한 USB 단자가 있으며, 열쇠고리처럼 생긴 키링의 버튼을 눌러 원하는 장면을 은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 시계와 같은 ..
트랜디뷰/영상음향
2009. 4. 16.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