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만든 어린이용 넷북 Netpal
요즘 어린이들은 풍요롭지만 한편으로는 빈곤한 생활을 살고 있다. 예전 어린이들은 풀밭이나 흙속에서 뒹굴며 친분도 쌓고 건강도 챙겼지만(물론 그러다가 다치고 깨지기도 했지만ㅜㅜ) IT의 기술과는 거리가 멀었었고, 요즘 아이들은 그런 자연환경과는 거리가 멀지만 휴대폰이 없거나 컴퓨터가 집에 없는 아이들이 많지 않을 정도로 IT와 친해졌다. 뭐, 각기 장단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은 이제 IT는 뒤쳐져서는 안될 필수 테크닉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디즈니는 그런 트랜드를 파악하고 어린이용 넷북 Netpal을 선보였다. ASUS의 Eee PC를 기반으로 한 디즈니의 어린이용 넷북 Netpal은 6~12세의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제품이다. 어린이의 정서와 취향에 걸맞게 외관은 디즈니의 로고와 ..
트랜디뷰/컴퓨팅
2009. 6. 19.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