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오토바이, 둘 다 갖고 싶다면 이런 모습일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이 절반 가까운 할인으로 시즌오프한다면, 앞뒤 사정보지 않고 달려가보기 마련이다. 평소에 갖고 싶었던 스타일의 옷을 요리조리 찾다보면 두개 정도는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몽땅 사기에는 무리가 있는 법, 그야말로 욕심으로는 다 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을 만든 사람은 아쉬움을 아쉬움에서 끝내지 않는 사람이다. 차와 오토바이를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이 방식이다. 무려 10년여동안 10,000시간의 공과 15,000유로(한화 2700만원)의 금액을 들여 자신만의 '모터+카'를 만들었다. 일단 상당히 놀라운 점은 꽤나 높아보이는 완성도와 생각보다 그럴싸해보이는 스타일이다. 왼쪽에는 ..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6. 27.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