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기 힘든 병단지도 한방에 따주는 신기한 기계, 블랙앤데커 자동 오프너
요즘엔 남자들도 주방일을 돕는 것이 대세입니다. 심지어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남자가 인기있는 신랑감으로 여겨지기도 하죠.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해주는 음식의 맛, 그리고 아내가 음식을 만드는 모습은 그저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그래서 가끔 남편들은 음식을 하는 아내 곁에서 뭘 만드나 구경하기도 하고 이러쿵 저러쿵 핀잔을 놓기도 합니다. 물론 가끔은 식탁주변을 정리하거나 그릇을 배치하는 '착한'일을 하기도 하죠. 남편이 해야할일은 비단 식탁을 정리하거나 반찬을 배치하는 일 뿐만은 아닙니다. 가끔 아내는 소스나 장을 담아놓은 병단지를 열기위해 끙끙거리곤 합니다. 아내의 입에서는 '살짝 닫았는데 왜이렇게 안열리냐'며 투덜대기 일쑤입니다. 그럴때 듬직한 남편이 나서주면 일은 한번에 해결되고, 그제서야 러블리..
트랜디뷰/라이프
2009. 12. 18.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