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로봇을 만나다.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로봇은 우리 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힘없는 노인들을 위한 부축자가 되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을 알리는 경고로봇이 되기도 하며, 때론 상업적으로 혹은 군사적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간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불모지로 불리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요리부분이다. 크리에이티브한 면도 중요하겠지만 매우 정교하고 또 요리되는 상태에 맞춰 뭔가를 만들어 내는것, 특히 맛에 있어서 사람의 손맛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요리 로봇은 조금은 희귀한 영역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요리하는 로봇들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에 선보인 로봇은 바로 스시를 세팅하고 팬케잌을 만드는 로봇이다. 손만 봤을때 꽤나 정교한 스시..
트랜디뷰/라이프
2009. 6. 10.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