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가 쏙빠진 삼성 울트라 햅틱 SCH-W780
삼성 울트라터치가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울트라터치 Tocco 대신 울트라햅틱으로, 그리고 S8300대신 SCH-W780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울트라 햅틱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터치와 슬라이드 키패드가 결합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터치만으로 모든 입력을 다 처리하기에는 분명 불편함을 아실겁니다. 그래서 버튼방식의 키입력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식은 쿼티키보드이겠지요.(항간에 떠돌던 옴니아프로와 같이 말입니다.) 울트라햅틱은 쿼티키보드는 아니지만 일반 휴대폰에서 많이 봐왔던 슬라이드 키패드를 탑재해서 좀 더 손쉽게(종전의 휴대폰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했으니까요.) 키입력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울트라햅틱은 슬라이드 키패드까지 ..
토크&토크
2009. 6. 5.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