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계산하고 세련되게 결제하는 '더치페이 카드체크기'
모임에 나가거나 친구를 만나는 일은 늘 즐거운 일이죠. 하지만 이런 자리에서 돈낼때만 되면 슬쩍 사라지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잘 묶여진 신발끈을 다시 동여메는 사람도 있고 옷을 주섬주섬 입는 사람도 있고, 유형은 정말 가지가지죠. 그런 사람들에게 일일히 따져 물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그렇게 하기에도 쪼잔한게 현실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다 모여있어도 문제입니다. 정확하게 1/n등분으로 나눠서 각각 현금으로 받는 일 또한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돈을 내라고 하니 카드를 들이밀면 이거 정말 답이 없어집니다. 결국 착한 누군가가 한번에 카드를 결제하고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미수'로 기록하게 됩니다. 한 디자이너는 이런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 냈습니다. 바로 자동으로 나눠주는 카드결제기를 선..
크리에이티뷰
2009. 11. 2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