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 심어주는 질주본능, 베이비 페라리 팀텍스 '아이언'
세상에는 참 다양한 능력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런 능력을 자신의 힘과 노력을 통해 갈고 닦아서 만들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이미 우수한 인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면 후자의 경우를 가진 아이가 나오는데요, 가수 아빠와 줄리어드 음대출신의 연주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아이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금새 천부적인 실력의 연주자가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곤 했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참 부럽기도 하고 꿈만같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만약 내 아기가 훌륭한 카레이서가 되기를 희망한다면, 나와 내 와이프가 영화 속 주인공처럼 훌륭한 인자를 물려주진 못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아기때부터 질주본능을 심..
트랜디뷰/라이프
2010. 1. 15.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