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이제 노트북 꺼내지 말고 '칼짜이즈 시네마이저'를 꺼내자.
긴시간 장거리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 우리는 노트북에 동영상을 넉넉히 담아 들고가곤 한다. 그리고 버스나 기차에 탑승한 뒤 테이블 한가득 채우는(넷북이라면 또 모를까) 노트북을 꺼내서 배터리타임과 씨름하여 시간을 떼운다. 그럴때 사용하라고 칼짜이즈신께서 선물을 내렸다. 바로 '칼짜이즈 시네마이저'다. 마치 SF영화에서 바로 들고 나온듯한 이 제품은 '아이폰이나 아이팟'과 같은 제품에 연결해서 구동시키면, 해당 화면을 2미터 거리에 위치한 45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바라보는 것 같은 효과를 줘서 내가 어디에 있든 마치 영화관을 전세낸 것 처럼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크기도 컴팩트해서 거추장스럽게 노트북가방채로 들고다닐 필요도 없이 그냥 좀 더 두툼한 썬글라스 하나 챙긴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점이 매력..
트랜디뷰/영상음향
2009. 4. 2.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