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딱 한번, 2009년 네스프레소의 스페셜클럽 '싱가토바(Singatioba)'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하루 몇번씩 수천원씩 지불해야 하는 커피값은 매번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하나 장만했죠. 하지만 이게 보통일이 아닌것은 일일히 커피콩을 갈아 넣고 탬퍼로 적절히 탬핑을 해야 하고, 또 커피를 내린 뒤 씻어내야 하는 등 이건 돈 몇천원 이상의 수고와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더군요. 그런 저의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입니다. 캡슐당 600~800원선(환율의 영향으로 지금은 30% 이상 더 올랐지만요-_-^)이면 내가 원하는 커피를 언제나 바로 뽑아서 평균 이상의 훌륭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으니 2008년 최고의 지름품목이라는 점에 손색이 없었죠. 물론 커피를 더욱 많이 마시게 되어 하루 나가는 비용은 별 차이가 ..
트랜디뷰/라이프
2009. 9. 1.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