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와 만난 삼성 애니콜 E2210 & Star
휴대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휴대폰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내 개성을 잘 표현해 줄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것이죠. 어찌보면 한국에서 가장 발전한 듯한 이 독특한 문화는 간단히는 액정보호필름이나 핸드폰고리부터 전신보호필름, 여러가지 소재의 케이스 등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액세서리는 단순히 휴대폰을 보호하는 기능 뿐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을 커버해주는 보조적인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캐릭터 케이스나 유저가 원하는 이미지를 직접 케이스에 입혀주는 서비스들이 그 좋은 예가 됩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꽤 독특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헬로키티와 만난 삼성 애니콜 E2210과 해외판 연아폰으로 보이는 Star들이 그 주인공이죠. 197..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9. 18.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