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멸망하기 전 꼭 한번 타봐야할 차, 2011년형 BMW 5 시리즈
스피노자는 말했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고 말입니다. 세상 만물에는 다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 스피노자는 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해도 멸망하는 원인과 결과를 다 알고 있으므로 지금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 말을 했습니다. 2009년인 요즘 이 말이 은근히 회자되는 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2012'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고대 마야인을 비롯한 다양한 기록들에서 유추한 자료와 과학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2012년 12월 21일이 지구가 멸망하는 바로 '그 날'이라는 전제로 제작된 사상 최대의 재난영화인 '2012'는 불과 3년밖에 남지 않은 시기적인 불안함과 꾸준히 제기되는 이론과 가설을 바탕으로 높은 흥행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20..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11. 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