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를 닮은 소니에릭슨의 돌체&가바나폰
휴대폰 디자인의 선택은 가방의 선택이나 시계의 선택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멋지고 세련된 휴대폰이 쏟아져 나올때는 더 그렇죠. 그래서 가끔은 조금 벗어난 제품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예를들면 굉장히 패셔너블하거나 혹은 보기 힘들었던 디자인이거나 아니면 빅브랜드의 힘을 믿거나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소니에릭슨은 최근 돌체&가바나와 함께 협작한 휴대폰을 공개했습니다. Jalou라고 불리는 돌체&가바나 한정에디션은 이런 고민의 해결책 중 하나가 되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니에릭슨의 Jalou는 철저히 여성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크램쉘 형태로 마치 거대한 보석을 커팅하여 만든 듯한 디자인이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들과 잘 어울립니다. 내부 키패드 역시 보석의 형태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8. 12.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