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에네루프, 그의 친구 에네루피(SANYO eneloopy)가 태어나다.
전 디자인의 힘을 믿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설령 시장에서 외면받은 제품도 디자인의 힘을 빌어 재탄생하고 얼마든지 다시금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제품들은 우리 곳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분야는 한곳에 치우치지 않습니다. 작게는 우리가 사용하는 젓가락에서부터 크게는 건물은 물론 환경까지도 디자인하는 세상입니다.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 만큼 디자인은 더욱 중요시되고 또 더욱 필요해질겁니다. 최근 산요에서는 이런 저의 생각을 더욱 공고히 해줄 좋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컬러풀한 에네루프와 잘 어울리는 '에네루피(eneloopy)'입니다. 무려 1,000번이나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용량이 기억되어 제성능을 내기 힘든 메모리 효과도 적으며 전지는 물론 패키지까지 친환..
트랜디뷰/라이프
2009. 11. 10.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