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니콘 D5000, 루머가 현실이 되다.
얼마전 핫스터프에서는 분리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니콘의 새로운 DSLR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늘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그 소문은 루머가 아니라 현실임이 증명됐다. 실제로 니콘 D5000의 사진과 자료들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D5000은 D90과 같은 EXPEED™가 적용된 12.3 메가 픽셀의 CMOS 센서를 장착해서 1280 x 720픽셀로 초당 24프레임의 HD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하다. ISO는 200~3200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100에서 6400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11개의 AF 촛점영역을 갖추고 있으며 저장매체로는 SD/SDHC를 이용한다. D5000의 가장 큰 매력은 23만 화소 2.7인치의 회전식 앵글을 장착함으로써 자유로운 각도로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킬 수 있다는 점..
트랜디뷰/영상음향
2009. 4. 1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