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핫스터프에서는
분리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니콘의 새로운 DSLR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늘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그 소문은 루머가 아니라 현실임이 증명됐다. 실제로
니콘 D5000의 사진과 자료들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D5000은 D90과 같은
EXPEED™가 적용된 12.3 메가 픽셀의 CMOS 센서를 장착해서 1280 x 720픽셀로 초당 24프레임의 HD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하다.
ISO는 200~3200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100에서 6400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11개의 AF 촛점영역을 갖추고 있으며
저장매체로는 SD/SDHC를 이용한다. D5000의 가장 큰 매력은
23만 화소 2.7인치의 회전식 앵글을 장착함으로써 자유로운 각도로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종래의 DSLR에서 구현하기 쉽지 않았던 다양한 앵글을 보다 자연스럽게 촬영이 가능하다. 니콘 미국법인의 자료에 의하면
D5000은 AF-S NIKKOR 18-55mm f/3.5-5.6G VR를 번들로 하여 2009년 4월중으로 $849.95(바디만은 $729.75) 가량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다.
출처 : http://i.gizmodo.com/5210850/nikon-d5000-dslr-123-mp-720p-hd-video-and-swivel-screen-for-850
글/편집 : 핫스터프(http://hotstuf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