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니폰, 그와 만난 잠깐의 시간을 이야기하다.
삼성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명품폰, 알마니폰이 곧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엘지전자의 프라다폰이나 펜택스카이의 듀퐁폰 등 각 휴대폰 제조사들마다 명품폰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요즘, 삼성의 브랜드를 더한 명품폰에 국내에 출시된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입니다. 과거 B&O와 협력한 '셀린느'폰이 해외에서만 출시되었던 것에 반해 이번 알마니폰은 국내에서도 출시한다는 점에서 더 그런데요, 얼마전 전자전에서는 잠시나마 알마니폰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 그때의 간단한 느낌을 포스팅해보고자 해요. 전시회장의 중앙에 제대로 자리잡고 있던 알마니폰 부스의 모습입니다. 4대의 실기와 더불어 대형 광고판, 그리고 우측에는 2대의 디스플레이를 구성해두고 있었습니다. 아직 인식이나 마케팅이 부족했기 때문일까요? 과거 프라다2..
포커스뷰
2009. 10. 22.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