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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터프] 올 여름을 위한 시작, 2009년형 Nike Air Max+

트랜디뷰/라이프

by 핫스터프™ 2009. 3. 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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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이 지나고 나면 다들 풍성한 가을을 보내고 본격적인 몸만들기 시즌인 겨울이 온다. 이때부터 지금껏 잘 다듬고 다듬어온 당신이라면 더 폼나는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터, 하지만 이제는 봄이다.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뭔가 자극을 받아보자. 바로 '2009년형 나이키 에어 맥스+'가 좋은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다. 나이키스토어(store.nike.com)를 통해 선주문을 받고 있는 이번 신제품은 한층 가벼운 착용감을 위한 Flywire 기술의 메쉬소재를 사용하였고 완벽한 쿠션을 위해 바닥 전체를 에어솔로 보강했다. 더불어 고무재질의 격자패턴을 사용해 마찰력과 내구성을 높혔다. 또한 Nike+답게 아이팟 키트를 장착해 나의 실력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4월 4일에 정식 런칭될 예정이고 런칭가격은 $160이다.

※여기서 잠깐!
Flywire란?


나이키의 최근 제품 중 눈에 띄는 기술이 바로 Flywire 기술이다. Flywire현수교에 사용되는 기술에 영감을 얻어 Vectran 섬유 케이블을 이용해 신발 전체를 정교하고 기술적으로 감싸서 발을 지탱하게 된다. 이를 통해 걸을때 신발속 발을 단단히 고정시킴으로써 일체감과 편안함, 그리고 역동성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사용된 Vectran 섬유는 액정폴리머에서 추출한 고성능 다섬유사로 철보다 무게대비 5배이상 강하면서도 유연하고 형태가 자유로워 신발에 최적소재로 태어났고, 이런 기술 덕분에 불필요한 소재의 사용을 최소화 하여 신발 무게를 50%나 줄일 수 있게 되었다.

Edit by 뜨거운 것이 좋아! 핫스터프 1.0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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