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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터프] 맥주를 좋아한다면 이 제품도 사용해보라.

트랜디뷰/라이프

by 핫스터프™ 2009. 3. 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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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탕 땀을 빼는 격렬한 운동 뒤 마시는 한잔의 시원한 맥주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이 있다. 더불어 소주가 독해 술자리가 겁나는 사람에게도 맥주는 구세주 같은 존재다. 혹시 맥주를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이 제품도 사용해볼 것을 권해본다. 바로 맥주로 만든 비누다. '더 비어솦 컴퍼니(The Beer Soap Company)'라는 회사에서 만든 이 비누는 Tsingtao, Sapporo, Sam Adams, Harp Lager, Weihenstephaner, Shock Top 등 우리가 알만한 브랜드의 다양한 맥주를 '진짜' 넣어 만들어서 바디와 헤어, 또는 몸 어딘가 나있을 털을 깎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각기 맥주의 특성에 맞게 향과 독특한 특징이 있으며 이는 비누를 사용하면서 직접 느껴볼 수 있는데, 실제 샤워후에는 남지않는다고 한다. 또한 기본원료인 맥주 뿐 아니라 올리브 오일, 해바라기 오일, 시어버터 등 피부에 유용한 다양한 첨가물을 통해 비누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가격은 1개당 $5이다. 어떤가? 맥주 한병 마실돈으로 피부를 가꿔볼 생각은 없는가?

Edit by 뜨거운 것이 좋아! 핫스터프 1.0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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