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때면 꼭 챙기는 물건이 있다. 바로 MP3 플레이어와 이어폰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이어폰이 움직이는데는 상당히 거슬린다는점이다. 그래서 완전히 선이 없는 세상을 꿈꾸곤 하지만, 아직 블루투스만 가지고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는 디자인이나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렇다면 디자인의 힘을 믿을 수 밖에!
디자이너 이상훈씨가 선보인 'Earphone-T'는 이를 완벽히 해결핶다.
넥라인에 심어진 2개의 특별한 고리가 이어폰을 완벽하게 걸어서 걸어다니더라도 이어폰이 뒤섞이지 않으며, 또 바닥에 끌고 다니지 않도록 걸이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실리콘 소재로 제작되어 티셔츠와도 잘 어울리며 디자이너의 힘을 빌린 티셔츠는 그대로도 충분히 패셔너블하다. 이미
Stuff나 T3와 같은 해외 유명 잡지에서 그 가능성을 봐준 이 제품, 아마 이 디자이너도 음악을 좋아하고 또 이어폰의 불편함을 충분히 느끼고 있지 않았겠나 생각된다. 언젠가 말했듯이 '디자인은 위대하다!' 그리고 '특별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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