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루이비통의 3억5천만원짜리 손목시계 Tambour Mystérieuse

Posted at 2009. 4. 11. 02:50// Posted in 트랜디뷰/시계



루이비통에서는 종래에 일부 부품이 다른곳에서 제작되어 왔던 것에 반해 컨셉트 설계에서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스위스 라쇼드퐁의 한 공장에서 완성한 '완벽한 인하우스 디자인'의 새로운 시계를 선보였다. 화요일 맨하튼 본사에서 공개된 이번 루이비통의 새로운 손목시계 모델은 바로 'Tambour Mystérieuse'다. 무엇보다도 가격자체가 상당히 미스테리한데 무려 $26만달러, 한화로는 3억5천이 넘는 금액으로 종래의 탕부르(Tambour)의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섣불리(?) 보면 안된다. 선보인 모델 중 최상위 모델인 'Tambour Mystérieuse'는 둥근 디자인의 케이스에 2개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넣고 케이스 안쪽에 다이얼이 표시되는 컨셉으로 제작되어 투르비용이 떠있는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었다. 8일 8시간까지 보존되는 파워 리저브 시스템은 매우 강력한 스펙을 자랑하고, 별도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장착해 둠으로써 손쉽게 잔여파워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직접 원하는 이니셜을 새기거나 보석의 종류 및 도금컬러, 가죽밴드의 재질까지도 오더메이드 주문이 가능하다. 제작기간에 약 1년가량이 소요되는 이 시계는 미니어처 스타일의 루이비통 트렁크에 담겨저 가을쯤 시판되며, 일대일 주문을 통해 제작이 진행된다.


더불어 새로운 탕부르 라인도 선보였다. 사진 우측에 있는 이 시계는 스틸과 골드의 조합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8,224~$10,612 수준으로 Mystérieuse보다 월등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 제품은 이번달 중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세계의 루이비통 와치&주얼리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실 명품시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계 최고급 수준의 인하우스 디자인 시계를 만들 수 있는 곳은 물론 그런 시계를 제작할 수 있는 장인의 수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품 중의 명품인 시계산업에 있어서도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고 싶은 욕심은 어떤 브랜드건 다 있기 마련이다. 루이비통, 그들이 시계산업에 큰 돌하나를 던지는 듯 하다.

제작사 :  LouisVuitton(http://vuitton.com/web/index.jsp)
글/편집 : 핫스터프(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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