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가 잘나가는 종래의 제품에 이어 DSi라인을 추가해서 시장에 파죽지세로 공세를 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위축되는 것은 소니 PSP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소니 내부에서도 회심의 역작에 대한 이야기를 한창 하고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PSP로 붐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만큼 뭔가 신제품소식이 필요한것은 당연지사다. 그래서일까?
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의 한 소니공장에서 PSP-3000의 라임모델이 준비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퀄리티도 그저 그렇고 이 제품이 프로토타입인지 정식양산품인지 등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명확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일본에 출시된 12개의 컬러에 이어 새로운 컬러가 필요할지는 약간 의문이다. 뭔가 더 강한 신제품이 필요하지 않을까?
출처 : JOYSTIQ(http://playstation.joystiq.com/2009/04/10/rumorang-sony-making-lime-green-psp/)
글/편집 : 핫스터프(http://hotstuf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