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120년쯤엔 이런 친구가 있을까?

토크&토크

by 핫스터프™ 2009. 4. 24. 16:09

본문


'Scary'한 모습으로 표현했지만 아이들은 전혀 Scary하지 않은 평온한 모습이다.


좋은 정보를 찾아 인터넷의 바다를 항해하는 중에 발견한 사진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Scary - 미래에서 온 유년기의 사진'쯤 되겠다. 마치 아이로봇에서 나오는 로봇과 같은 가운데 녀석은 지긋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방금 2015년 혼다의 미래형 모터바이크 컨셉트를 포스팅하고 온 터라 그 느낌이 사뭇 남다르다. 정말 한 100년쯤 지나면 이런 친구들이 우리와 함께 생활한다는 것, '불가능 하다'가 아니라 정말 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세계 각지에서 전해져오는 로봇의 개발 소식을 볼때마다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그런 로봇의 기술력이 이런 로봇을 가능하게 하는데는 100년이면 족하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발 더 나아가 CPU대신 인체의 조직이나 사람의 두뇌를 이용한 지능형 로봇, 그리고 그 이상의 휴먼로봇들이 나오는 것 역시 공상과학이 아니라 시간과 투자의 문제란 생각이 든다. 그럼, 로봇때문에 벌벌 떠는 트랜스포머도 가능한거야? 얼릉 범블비같은 녀석이랑 친구사귀어 놔야 겠다. ㄷㄷㄷ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