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덕분에 휴잭맨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의 딸에게 핑크빛 한복을 입혀서 화재가 되기도 했었구요. 영화속에서의 멋진 연기와 더불어 샤이니하게 노출되는 날카로운 무기, 그리고 지구상 어떤 물질로도 손상을 입힐 수 없는 강인한 체력과 골격은 매력만점 캐릭터를 만들어 냈죠. 특히 더욱 매력적인 것은 그의 몸이나 가슴팍의 체모가 상당히 높은 퀄리티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뭇 여성들은 그의 몸을 보며 감탄하고 뭇 남성들은 그의 몸을 보며 부러움과 시기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태생부터가 다른 저 같은 사람은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그의 몸이 되기는 힘들겁니다^^; 그런 멋진 몸을 보고 많이 부러웠던 걸까요? 미국의 한 티셔츠 제조회사는 자신의 몸을 휴잭맨 스타일의 볼륨(물론 그보다는 좀 못한것 같습니다.)과 체모를 프린팅과 100% 면을 사용한 미국제 런닝셔츠로 구현했습니다. 심지어 Peoples hate me(사람들이 나를 혐오할거야.)라고 자신있게 글까지 적고 심지어 뽀빠이 팔뚝에 있는 돛까지 넣어서 말이죠. 차라리 이런 것 없이 더 볼륨있는 몸매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반응은 두가지겠지요. 1초 휴잭맨으로 보이거나 혹은 혐오맨이거나, 상대의 주관적인 선택에 따른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올 여름 한번 과감하게 입고 나가보실 자신 있으세요?^^;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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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11:30 신고 [Edit/Del] [Reply]
드자이너김군
으흐흐 신기하긴한데.. 휴잭맨 보다는 혐오형이 될것같은..ㅋㅋ-
2009.05.17 16:20 신고 [Edit/Del]
핫스터프™
저걸 입고 다니기에는 상당한 용기 혹은 센스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아마 저도 혐오형에 합류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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