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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젯 달고 추천남녀에 선정되다.

토크&토크

by 핫스터프™ 2009. 8.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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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핫스터프를 만들고 프로필 이미지를 뭘로 만들까 해서 만든것이 바로 저 위의 이미지입니다. 이래뵈도 나름 해외의 각종 사이트를 검색해서 나름 섹스어필하면서 핫스터프가 전하고자 하는 뜨거운 제품의 의미를 잘 담고 있는 듯한 저 사진을 '무려' 달러를 지출해가면서 구입하고 적용했죠. (실제 대형 원본이미지도 있다는^^;) 여튼 그렇게 적용하고 수개월간 잘 사용을 하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은 언젠가는 제 얼굴과 함께 제대로 된 사진과 프로필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파워블로거나 유명 블로거 분들이 자기를 알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그런 부분들은 각종 블로그 교습서(?) 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지요. 여튼 그렇게 해서 예전에 알아뒀던 '헬리젯 프로필 위젯' 서비스를 이번에야 사용을 해 보게 됐습니다.


초기 헬리젯 프로필 서비스를 오픈할때는 무려 1000만원상당의 상품과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별 관심없다가 이제서야 달게 된 셈이죠..ㅎㅎ 아쉽지만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헬리젯에서 선보인 프로필 위젯은 나름 재미있는 기능을 갖춘 위젯입니다. 블로거 스스로가 방문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이야기를 짧게나마 전할 수 있는 기능이 첨가되었기에 혹자는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도 소개를 하곤 하는데요, 직접 그날 그날의 문구를 적는 것은 물론 나이나 성별, 그리고 거주지역, 관심분야 등등 필요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공개하고 싶은 정보에 따라 맛깔나고 정돈된 프로필 위젯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을 몇장 등록할 수도 있는데요, 이 사진은 메인에서 노출되어 마치 작은 자신의 액자와 같은 느낌이라 방문객에게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죠. 특히 댓글 시스템이 돋보이는데요, 자신이 남긴 Today글에 다른 블로거분들께서 글을 남겨주실 수 있기에 간단히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거나 나름의 흔적을 남기는데도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뭐랄까요? 혼자만의 블로거가 아니라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블로그 위젯이라는 느낌이랄까요?


여튼 그런 위젯을 핫스터프에도 달았고요, 요기 왼쪽 위에 보면 그 결과물이 보이실겁니다. 그런데 헬리젯 담당자께서 방명록에 '무려 첫번째 방명록 글(ㅠㅠ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을 남겨주시면서 헬리젯 추천남녀(헬리젯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습니다.)로 등록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시더군요. 그냥 가볍게 올렸고, 또 올릴 사진이 없어서 2년도 더된 사진을 극저해상도로나마 구해서 올렸음에도 하루에 남자 한명 여자 한명으로 등록되는 추천남녀로 올려주셨다는것은 무슨의미일까 싶습니다. 두가지 중 하나가 아닐까요? '너의 그 과감한 용기에 경외를 표한다' 혹은 '열심히 하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 여튼 재미있는 위젯입니다. 아직 프로필 위젯을 달아보지 못했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세요. 블로거를, 그리고 자신을 알리고 다른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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