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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하반기 HP가 새롭게 선보이는 PC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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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핫스터프™ 2009. 10.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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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6일, 한강변의 잠원동 있는 프라디아에서는 의미있는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올 하반기부터 2010년을 타겟팅한 HP의 신제품들을 발표하는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죠. ‘Thin and Light’, ‘Touch’, ‘Beauty’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HP 프레스티지 브랜드 Envy, 오래가는 배터리의 Thin & light 노트북 Pavilion dm시리즈, 미니110 도르트 분체 스페셜 에디션, 11인치 넷북 미니311, 올인원 PC 터치스마트 등 하반기를 공략할 다양한 제품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기에 상당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발표회장 입구에 세워진 입간판입니다. '내 멋(Style)대로'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내부 전시회장이 오픈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입구에는 HP의 몇가지 제품들을 갖다 놓고 잠시 제품의 구경은 물론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뒀습니다. 강력한 성능의 HP 파빌리온 엘리트와 올인원방식의 HP 터치스마트 600 및 MS200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회 시작시간이 다가오자 드디어 발표회장의 문이 열립니다. 본격적인 발표회의 모습과 제품에 대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2009 HP 신제품 발표회장 계속 보기'를 눌러주세요.








지금까지 2009년 하반기 HP 신제품 발표회장의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혹시 어떤 제품이 마음에 드셨나요? 아주 강력하거나 혹은 화려한 제품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고, 실질적으로 생활이나 비지니스 환경에 녹아들 수 있는 좋은 성능에 좋은 제품을 찾는 유저분이었다면 몇몇 제품이 마음에 드셨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HP의 제품들이 시장 트랜드에 걸맞는 외향과 기능 그리고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보다 늘어난 배터리 타임이나 고급화된 소재가 적용된 씬&라이트 노트북들, 그리고 세심한 디자인적 배려가 돋보이는 올인원 PC들은 HP의 행보에 있어 첨병의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앞으로 HP가 보여줄 '편리해진 나만의 PC'가 어떤식으로 진화될지 기대가 됩니다.

글/사진/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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