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억짜리 애플 아이패드, 도대체 뭘로 만들었길래?
사치품에 대한 소비만큼 극과 극을 달리는 분야도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해도 이런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은 무척 씁쓸하고 특이하기도 한데요, IT기기라고 해서 사치품이 없을 순 없죠. 남들 다 사는 공짜폰이나 피쳐폰 대신 수가공으로 버튼을 제작하고 조립해 만드는 수천만원짜리 휴대폰을 쓰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까지 그 가치를 끌어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이 제품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바로 $190,000짜리 즉 한화로 2억 1천만원이 훌쩍 넘는 22K 순금과 다이아몬드로 치장된 애플 아이패드입니다. 금과 다이아몬드 등으로 텔레비젼이나 랩탑 혹은 패션 아이템과 가젯이 이르기까지 방대..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10. 5.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