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칠 염려가 없는 신개념 선풍기,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여름이 되면 집집마다, 그리고 방방마다 꼭 하나씩 가져다 두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선풍기죠. 물론 에어컨도 중요한 제품입니다만, 에어컨까지 켤 필요가 없을 정도의 온도일때는 에어컨 바람보다는 솔솔 부는 선풍기 바람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세계 최초의 선풍기가 개발된 후 마이컴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은 물론 성능의 개선이 있어온 선풍기지만,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선풍기에 장착된 팬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팬은 버튼의 속도에 맞춰서 부드롭게 혹은 빠르게 돌며 바람을 내보내주는 기본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죠. 하지만 가전제품계에서 이미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명성이 높은 다이슨에서는 수백년동안 틀에 박혀있던 선풍기의 구조를 완전 벗어난 에어 멀티플라이어를 선보..
트랜디뷰/라이프
2009. 10. 1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