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Courier, 이것이 진정한 미래형 PC다.
태블릿이 그저 터치가 가능하고 글쓰기가 가능하며 화면을 요리조리 돌리거나 접을 수 있다는 생각만 했다면 이제 그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Microsoft에서 선보인 Courier(사전적인 의미로 급사,특사,밀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가 그 주역이죠. 이 놀라운 제품은 책을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타블렛이라는 말보다는 부클릿 PC라 불려야 할 것 같습니다. 듀얼로 구성된 글쓰기가 가능한 7인치의 터치스크린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덕분에 보다 더 쾌적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스크린이 접혀지는 중앙의 힌지 부분에는 별도의 버튼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 버튼을 이용하면 어디서든 메인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왼쪽화면과 오른쪽 화면은 매우 유기적인 관계입니다. 사진을 찍어 오른쪽으로 휙 날..
트랜디뷰/컴퓨팅
2009. 9. 24.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