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태블릿을 완성시킬만한 혁신적인 터치기술 시연
좋든 싫든간데 차세대 모바일 기기의 핵심은 터치스크린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단 이런 열풍에 불을 지핀것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애플이죠. 그들은 자기들의 엔지니어와 기술력 그리고 아이디어를 통해 타사제품을 압도하는 부드럽고 정교하며 세련된 터치스크린을 구현했고, 여기에 OS를 만들던 실력까지 더해 매끄럽게 구동되는 소프트웨어까지 겸비함으로써 바야흐로 소비자의 시각과 촉각을 잠식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애플 제품을 써본 유저들은 더 이상 그들의 덫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수준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죠. 그러나 기술은 늘 변화합니다. 굴곡진 기술의 발전속에서 영원한 1등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죠. 과연 차세대 터치기술은 어떤 회사가 선보일까요? 일단 마이크로소프트가 큰 관심을 가..
트랜디뷰/컴퓨팅
2010. 4. 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