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선보인 4400만원짜리 아이폰 3G
조나단 아이브의 손길을 통해 애플 제품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전형이 되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를 보호하거나 더 튀게 만들 목적으로 참으로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출시되었고, 이런 액세서리는 백과사전으로 출간해도 부족할 지경으로 방대한 양이 되었다. 심지어 제품 자체를 커스터마이징 해서 출시하는 사례도 종종 있는데, 이번에 영국의 리버풀에 위치한 한 쥬얼리회사 Stuart Huges에서는 무려 22,995파운드(한화 4,400만원)에 육박하는 아이폰을 선보여 화제다. 그동안 다이아몬드나 금을 이용해 평범한 제품을 럭셔리한 제품으로 튜닝을 해온 이 회사가 이번에는 아이폰 3G를 완전히 럭셔리한 제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특별한 제품 제작을 위해서 아이폰 3G 블랙 16GB 모델이 사..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5. 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