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알마니, 애니콜을 만나다! 알마니폰 완전 공개
물론 '겉멋이다' 혹은 심한말로 '돈지랄이다' 등 명품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명품을 선택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명품이 가진 브랜드력 이외에 제품 자체의 품질에 대한 기대나 나만이 가질 수 있다는 특별함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일반 대중적인 브랜드에서 사용되지 않는 소재나 트랜드를 앞서는 디자인, 그리고 장인의 손길을 역사적으로 꾸려온 브랜드는 그런 관심을 더욱 많이 받곤 하죠. 이미 패션업계에서는 수백년 이상 존재하는 명품브랜드가 있어왔지만 수십년의 역사밖에 되지 않는 휴대폰에 있어서 명품이미지의 구축은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제조사는 전통적인 명품브랜드와 손을 잡곤 하는데요, 이번에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조르지오 알마니(Giorgio Arman..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10. 12.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