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터치도 마라?' 미래형 PC를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최신제품인지 아닌지는 여러가지 잣대를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재질, 기능 등 다양한 것들이 그 잣대 중 하나가 될 수 있죠. 하지만 요즘 가장 중요시 되는 잣대 중 하나는 바로 '터치'가 되느냐 안되느냐 입니다. 휴대폰에 있어서 터치가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최신(혹은 고급)폰으로 인식되기도 하고, 컴퓨터에서도 터치가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편리성을 논하기도 하며, 심지어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그 편리성이 입증되고 있는 상황이라 터치의 영역은 더욱 확대되고 있죠. 종전의 버튼이나 마우스에 의한 조작이 아닌 화면을 직접 누르고 문질로 조작하는 터치방식은 그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셈입니다. 앞으로 터치는 어떤식으로 얼마나 발전할까요?.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연구전..
트랜디뷰/컴퓨팅
2009. 11. 7.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