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의 기술과 디자인을 집약한 슈퍼폰, 람보르기니폰
남자들이 가장 탐을 내는 핫스터프 중 하나는 바로 시계입니다. 단순히 시간을 의미할 수 있는 이 시계는 그 브랜드와 가격, 그리고 디자인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감각은 물론 능력 및 재력까지도 노출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되곤 합니다. 일본산 쿼츠시계에 의해 초고가 시계 시장은 몸을 크게 움츠렸지만 그 기나긴 터널을 지나서는 뜨거운 태양아래 활황을 보이는 시장이 바로 이 고급시계 시장입니다. 다양한 와치메이커들은 자기들만의 기술력과 빼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급시계 시장을 노크하고 있는데요, 최근 태그호이어는 이런 시계기술에 IT기술을 접목하고 디자인을 덧대어 슈퍼폰인 람보르기니폰을 출시했습니다. 람보르기니폰의 컨셉이 보인 것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닙니다. 과거 MERIDIIST라는 이름으로 이미 그 컨셉이 공개..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11. 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