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폰에 자극받은 삼성이 선보이는 엔트리급 터치폰 Star & Preston
언제부터 휴대폰 값이 노트북보다 비싸게 되었는가? 혹자의 설명에 의하면 노트북에 비해 최신의 설계기술이 투입되고 최신의 도장기술을 적용하며 부품 또한 손으로 집어들기 힘들정도로 정교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러나 때로는 고개가 갸웃거려지기 마련이다. 터치폰이 득세하며 70~80만원에 이르는 가격대가 현실이 되어버린 요즘, 너무나도 비싸져버린 고가폰에 대한 반발심리와 성토는 엔트리급 터치 모델의 출시로 이어졌다. 싸이언이 이미 프라다나 뷰티폰으로 고가형 터치폰의 포문을 열었음에도 쿠키폰이라는 쓸만한 엔트리 터치폰을 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만들어 낸 사례로 꼽힌다. 그런 쿠키폰의 성공적인 판매에 자극을 받았을까? 삼성은 이번에 Star S5230 모델과 Preston S5600 이라는 두가지 모델을 ..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5. 1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