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의 무선시대를 열어줄 '파워매트'
휴대용 가전들이 굉장한 발전을 이뤄내고 있음에도 사용자입장에서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분야가 바로 배터리 관련분야입니다. 1780년 이탈리아의 과학자 루이기 '갈바니'가 개구리의 다리근육의 신경조직을 이용해 '동물전기'의 존재에 대해 알아내고 '알레산드로 볼타'가 구리판과 아연판, 그리고 소금물 등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볼타전지'를 개발하여(이후 나폴레옹은 그의 업적을 높게사서 전압의 단위를 알렉산드로 볼타에서 땐 볼트(V)로 부르게 됩니다.) 시작된 전지의 역사는 대략 210년정도, 하지만 앞으로 개발해야할 부분도 상당히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개발해야 할 부분이 비단 배터리 자체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터리가 들어있는 제품이 일상화 되면서 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에도 많은 발전이 필요해지고 있습니..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10. 10.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