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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과 하이브리드까지 감안한 아우디의 초소형 자동차 E1

트랜디뷰/운송수단

by 핫스터프™ 2009. 5. 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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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엔트리급 차량 공세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BMW는 1시리즈로 소형 쿠페 시장에 문을 두드렸고, AUDI 역시 종래의 해치백 모델인 A3보다 더 작은 A1이 출시되는 대로 한국에 수입 할 전망이다. 더불어 폭스바겐은 조만간 더 멋진 성능으로 무장한 새로운 골드와 더불어 좀 더 스포티한 시로코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중형차는 부담스런 소비자들에게는 준중형에서 경차로 이어지는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이 그저 즐겁다. 여기에 아우디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아우디는 최근 자사의 라인업에 E시리즈를 추가하면서 그 선봉으로 E1을 선보이기로 하였고 한 자동차 전문 블로그는 세부적인 렌더링 디자인을 선보였다.


폭스바겐의 소형차 up!과 라인업을 공유하며 최고의 효율성을 목표로 하는 아우디 E1은 0.6리터을 기반으로 2실린더 터보 모델과 1.2리터의 3실린더 모델도 선보여질 전망이며 향후 리튬폴리머를 이용한 전기자동차도 예상되고 있다. 외향은 종전의 AUDI라인업에서 보여준 것 처럼 메쉬 형태의 그릴과 대형 AUDI로고, 그리고 전후면의 LED라이트와 최근 아우디가 선보인 포터블 네비게이션 및 전화, 플레이어 역할의 통신기기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1년경 선보여질 아우디 E1은 폭스바겐의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이 되며, 가격은 약 12,000유로(한화 약 2000만원선) 전후로 책정될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미엄 경차의 출시는 옵션이나 외향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형으로 넘어가야 했던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합리적인 크기와 높은 경제성을 가진 프리미엄 경차로 끌어올 수 있는 매력을 제시할 듯 하다.

출처 : auto express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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